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11월 20일 월요일
내려갔던 기온이 오늘부터 풀린다고 한다.
그때문인지 휴일동안 가끔 흩날린 눈도
비도 그친 오늘은 기온이 조금 올라간 듯
새 주간을 맞은 거리의 사람들은 해맑아
보인다. 시민회관과 문화원 앞 도로에
쌓인 낙엽을 쓸어모으고 지저분해진
버스정류장을 우리 시니어회원들이
일찍 나와서 쓸고 닦으신다.
새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풍경이다.
백향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