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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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개

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인사말

군산시니어클럽 관장 홍소연

안녕하십니까?

저희 군산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가 희망하는 노인 복지는 일자리속의 복지문화 만들기이고 고령사회의 대안은 노인인력양성 및 재생산입니다.
군산시니어클럽이 그 희망의 꿈을 함께 열어갑니다.

2000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급기야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유럽, 미국, 일본등도 복지 대책 의지원한계로 인한 '일하는 노인'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노인복지 방향을 세웠지만, 그 방향을 잡기까지는 많은 시행 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1년 보건복지부가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을 활용하고 일거리에 대한 욕구충족과 경제활동을 지원 하여 활기찬 노년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으로 '시니어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즉, 연령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능력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자 우리나라 최초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지역사회 시니어클럽(CSCCommunity Senior Club)이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에서도 고령화 문제의 대안으로 군산시는 2011년부터 군산시니어클럽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우리지역에도 노인인력 활용이 직면한 고령사회의 대안이기에 우리지역의 노인인력을 적극 양성, 활용 해야만 한다는 인식 하에, 기업도 지역사회도, 모두가 노인인력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적극적으로 함께 나누는 일자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군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체계정립, 일하는 노인의 조직화, 기업과 지역이 함께 나누는 노인 일자리, 노인생산인력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문화를 만들어 가는 등 생산적 고령화를 도모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인들의 활동을 담아내는 소통의 마케팅 방식도 개발하여 활력있고, 믿음직한 고령화 사회의 인식을 만들겠습니다.
이 땅 어르신들의 생산적 노후를 위하여, 여러분의 미래형 일자리 확보를 위해 군산시니어클럽과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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