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계절에 변화가 너무 바르게 느껴진다.
해양공원에 철쭉꽃이 만개하여 오는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드려야 하는 격세지감 그대로다.
시니어님들의 발길도 활짝 피어있는 곳으로 향하며 모두들 아름다운 철쭉꽃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해양공원을 찾아오시는 시민들을 위해 아주 깨끗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시니어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오늘의 기사를 마침니다.
2024년 04월 18일 김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