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11월 11일 월요일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다.
휴일이 끝난 월요일 아침,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정류장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날씨는
포근히 풀려서 이곳을 담당하신 회원께서
한결 편해 보이신다.박박 닦은 정류장 유리문
너머 파란 가을 하늘이 청명 해 보였다.
백향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