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수송모세병원앞 사거리에서 오늘도여념없이 어르신네명이
각 방향 건널목 신호에따라 노란깃발을 올리고내리며 보행
하는 시민들안전에 심열을다해 열심히 좌우를살피며 다
건너간뒤 깃발을 올리고 옆방향으로 이동해서 다음신호를
기다리며 저를보고 손을흔들어 인사하는 모습에 건너편
저도 손을흔들어 고맙다는 인사를하였다 이재는 먼빛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그런 우대감과 친밀한관게가 형성되어가는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고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시니어기자 박형돈 11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