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이상 변화로 11월에 겨울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가을비와 온난화로 생태계의 변화가 심각한 현실인 것 같다.

일기 예보에 두자리 수 이상의 온도가 내려간다는 보도를 듣고

아침 일찍 노점상과 등굣길의 변화를 촬영하고자 길을 나섰다.

날씨도 세상 따라 변하는가 ????

노점상이나 행인들 모두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온화한 아침거리의 행인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기후 온난화 현상에 빠른 대처를 강구 할 것을 염원하면서 등굣길

취재를 마치고 돌아왔다.

언제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시니어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면서 오늘의 기사를 마칩니다.

2024년 11월 05일 김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