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이곳 경장사거리 버스정류장과 도로건너 감초당한약방
옆의 정류장 두곳을 시니어클럽 여성회원님 네분께서
유리 벽체를 깨끗하게 닦아내시고 의자와 바닥청소도
깨끗하게 닦아주고 쓸어주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정류장들은 동절기에 보온덮게를 덮어주고
보온의자도 설치해줘서 시니어님들이 근무하고
휴식을 취할때는 때뜻한 보온의자에 않자서
동료들간에 대화도 나누고 커피타임도 가질수
있는데 이곳 정류장 두곳은 낡은 옛날 정류장이라
추위와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연세드신 시니어님들이
근무중 애로가 많아서 집에 도착하여 시청관계 부서를
찿아 전화로 애로사항을 말씀드리고 시내쪽으로
들어가는 정류장 한곳이라도 다음에 꼭 보온덮게와
보온의자를 설치해달라고 건의 말씀을 드리니
시청 담당자가 검토해서 시행을 하겠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10 월 11 일 시니어 기자단 이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