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4월 19일 금요일
오늘은 미원동 사거리와 신영시장 뒤
근린공원을 취재했다.
날씨는 쾌청한 전형적인 봄날씨다.
봄인만큼 곳곳의 쉼터는 쉬었다 떠나는
시민들의 뒷자리가 어수선하다.
이곳을 담당하신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집게와 비닐을 들고 커피컵과 빈 캔들을
수거하신다.
미원동 사거리에서는 우리 시니어회원들께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계셨다.
남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어서
자동차에 치일쎄라 무척 조심스레
안내하신다.
백향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