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알림마당

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보도자료
'할머니의 손맛'…군산 공설시장 청년몰에 '꽁보리 식당' 오픈
작성자
군산시니어클럽
작성일
2023.06.1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링크 복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095600055?input=1179m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지역 보리를 활용해 노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꽁보리식당이 공설시장 청년몰에 들어섰다.

군산시니어클럽은 전북도와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군산 꽁보리' 식당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군산 꽁보리'는 지역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사용한 보리 비빔밥과 보리밥 정식이 주메뉴이며, 60세 이상 어르신들 6명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운영한다. 

 

보리비빔밥은 5천500원으로 저렴하다.

 

식당 수익금은 운영에 참여한 노인들의 인건비로 사용한다.

 

홍소연 군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식당은 고용 창출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윤에 얽매이지 않는 공익적 성격이 짙다"면서 "건강한 음식으로 군산을 알리고 구도심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