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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화요일
오늘 아침 기온은 뚝 떨어졌다.
옷을 좀 단단하게 입고 삼학동
대우아파트 앞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곳 시내버스정류장을 맡으신
회원께서 옷을 얇게 입으신 것 같아
옷을 너무 얇게 입으셔서 감기가 들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그러잖아도
두터운 잠바를 입고 왔더니 일하기가
불편해서 지금 벗고 청소하는 중이라고
걱정 말라고 하신다.
서로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격려하며 헤어졌다.
백향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