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존중, 나눔으로 활기찬 희망사회 만들어 갑니다.
11 월 4 일
새벽비가 조금 내리더니 날씨가 금방 개었다,
햇살이 화사하게 비추는 이곳 경장사거리와 대로건너
감초당 한약방옆 두곳의 정류장을 청소하시는
우리시니어클럽 여성회원님 다섯분이 샛노랑 조끼를
입으신 모습이 유난히 밝아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다섯분의 시니어님들은
비가뿌려 빗방울이 맻힌 정류장 밖의 벽체와
안쪽의 유리벽체도 깨끗하게 닦아내시고
나무의자와 정류장 바닥및 주변청소도 깨끗히
해주고 계셨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워질테니
따뜻하게 옷을 차려입고 감기에 조심하시며
근무들 하시라고 당부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니어 기자단 이주식